창덕궁·세빛섬 등 랜드마크 배경 3D 가상행사 플랫폼 ‘버추얼 서울’서 연이어 국제회의 해외바이어 81개사-국내 마이스 26개사 1:1 매칭 상담…서울 주요명소 랜선 체험도 92개국 약학대학생 2천명 세계총회도…市가 무상개방한 플랫폼 민간이 첫 활용‧개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창덕궁, 세빛섬, DDP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조성한 3D 가상행사 플랫폼 ‘버추얼 서울’에서 전 세계인이 모이는 국제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21~22일 양일간 8개국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관계자 81명 초청행사가,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전 세계 92개국 2천명의 약학대 학생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약학대학생연합 세계총회가 이 가상공간에서 각각 열린다. 특히 약학대학생연합 세계총회는 민간이 ‘버추얼 서울’ 플랫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