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되는 용어가 처음 스타트업을 접하는 '스타트업을 잘 알지 못하는(이하'스알못')사람들에게는 마냥 생소하고 어렵다. 스타트업이라는 용어 자체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말이다 보니 당연히 스타트업에 관한 용어 또한 영어가 많다. 스타트업엔은 기획기사로 스타트업 용어를 하나씩 파헤쳐서 설명하려고 한다. 스무 번째 편으로 '런치패드(launchpad)'는 무엇이며, 런치패드를 스타트업 업계에서 사용할 때의 의미와 개발에서 사용할 때의 의미를 알아본다. 런치패드는 사전적 의미로 로켓을 발사하기 위한 발사대를 의미한다. 스타트업 업계나 개발 쪽에서는 도약을 위한 도약대의 의미로 최초에 사용되었다. 런치패드는 사용되는 맥락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갖는 용어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