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프랜차이즈 상위 7개 브랜드 레몬·자몽에이드류 70건 당류함량 조사 에이드 1컵 마시면 첨가당 1일 섭취 권고량의 최대 124%까지 섭취, 당류 과다 섭취 주의 시, 매장내 잘 보이는 곳에 당류함량 표시 독려, 소비자는 당류함량 확인・주문시 조절 요청 당부 서울시는 여름철 많이 찾는 프랜차이즈의 레몬·자몽에이드 1컵당 평균 당류 함량이 42.5g(각설탕 14개)으로, 브랜드별 최대 62g(각설탕 20개)에 달해 첨가당 1일 섭취 권고량의 85~124%까지 섭취하게 됨에 따라 주문시 당류 확인·조절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다소비 음료인 프랜차이즈 에이드류의 당류 함량을 조사·공개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 가맹점 수, 매출 순위 기준 상위 7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지난 6월 23일~8월 3일까지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