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중기부, ‘그린뉴딜 유망기업’ 31개사 선정(2022년까지 100개사 선정)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성장 전 주기 지원(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 원)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31개사를 최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은 지난해 7월, 그린뉴딜 계획에 포함되어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환경부는 ‘녹색혁신기업’을, 중기부는 ‘그린벤처’를 각각 선정하고 그린뉴딜 유망기업 총 100개사에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의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한다. 양 부처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선정(환경부 21, 중기부 20)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