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제작과 양산을 지원하는 고려대 제조 창업 지원공간(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를 방문해 현장 의견 청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6월 16일(수) 고려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전문랩)를 방문해 제조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이 구비된 열린 공간으로 특히 전문랩은 제조창업 촉진을 주목적으로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시제품 제작과 양산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중기부는 2018년부터 제조창업을 촉진하고자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현재 전문랩 12개를 포함한 192개가 운영 중이다. 3년 남짓의 짧은 기간과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운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비와 시설 이용 136만건, 32만건의 시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