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수소전기차, 전기차 카셰어링 플랫폼 제이카가 58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등 40억원 규모 시리즈A에 이어 기아, 한라홀딩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에서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해 설립 후 총 108억원의 투자 유치를 했다. 제이카는 2016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기차, 수소전기차만을 활용한 카셰어링 서비스 아이템으로 창업해 현재 광주, 서울, 창원에서 200여 대의 차량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넥쏘’, ‘투싼IX FCEV’ 등 수소전기차를 카셰어링 서비스에 도입했다. 또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니로EV’에 이어 최근 현대차의 첫 전용 플랫폼 전기차 ‘아이오닉5’, 기아 ‘EV6’까지 추가해 현대/기아의 ..